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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체리(Cherry), 게이트론(Gateron), HMX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인기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리니어, 저소음 리니어, 택타일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커스텀 키보드 마니아들의 세밀한 취향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체리 MX2A 적축’은 오리지널의 명성을 잇는 리니어 스위치로, 고요하면서도 단단하게 떨어지는 키감이 특징이다. 가장 이상적이고 편안한 ‘도각거림’을 선사하며 기본에 충실한 매력을 뽐낸다.
‘체리 MX2A 저소음 적축’은 적막 속으로 부드럽게 스며드는 듯한 정숙한 키감을 제공하는 저소음 리니어 스위치다. 오리지널이 완성한 가장 섬세하고 배려 깊은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 정숙한 환경에 최적화됐다.
‘게이트론 밀키 옐로우 프로’는 마치 손끝에서 녹아내리는 버터 같은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리니어 스위치다. 적당한 무게감이 주는 쫀득한 손맛과 매끄러운 타건감이 일품이다.
‘게이트론 스무디’는 거친 소음은 갈아내고 부드러움만 남긴 리니어 스위치다. Full POM 하우징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크리미’한 타건음이 매력적인 포인트다.
‘게이트론 퀸’은 손끝에 전해지는 묵직한 걸림과 특유의 깊은 울림이 특징인 택타일 스위치다. 경쾌한 반발력 속에 숨겨진 가장 우아하고 쫀득한 도각거림을 선사한다.
‘HMX 신하이’는 깊은 바다의 고요함처럼 차분하게 가라앉는 저음이 돋보이는 리니어 스위치다. 로우 피치의 정갈한 도각거림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추천된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이번 신규 스위치 6종은 각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타건음과 타건감을 극대화한 제품들로 엄선했다”라며, “버터 같은 부드러움부터 묵직한 도각거림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손맛을 찾아 자신만의 커스텀 키보드를 완성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규 스위치 6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몬스타기어 공식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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