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자사의 인기 조립 PC ‘원더 화이트’ 모델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크한 올블랙 감성의 후속작 ‘원더 블랙(Wonder Black)’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화사한 화이트 빌드 감성의 ‘원더 화이트’와는 정반대로, 묵직하고 세련된 ‘다크 모드’ 데스크테리어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원더 블랙’의 성능은 최신 AMD ‘라라랜드’ 조합이 책임진다. CPU는 최신 아키텍처(그래니트 릿지)가 적용된 AMD 라이젠 5 9600 정품을 탑재했으며, 그래픽카드는 QHD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라데온 RX 9060 XT 16GB 모델을 장착했다.

또한, 32GB의 넉넉한 DDR5-6000 RGB 메모리와 현존 최고 수준의 속도를 자랑하는 마이크론 T500 1TB NVMe SSD가 더해져 강력한 게이밍 성능은 물론 쾌적한 멀티태스킹 환경까지 모두 잡았다.

이번 ‘원더 블랙’ 모델은 몬스타 가츠 X523A 블랙 케이스와 몬스타 옥시푸스 L24 수랭 쿨러(블랙)를 채택해, 시스템 내부까지 완벽한 올블랙 감성을 완성했다. 700W 80PLUS 스탠다드 파워와 GIGABYTE B650M K 메인보드로 안정적인 기반을 다졌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원더 화이트’ 모델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블랙 색상을 원하셨던 많은 분의 의견을 반영해 ‘원더 블랙’을 선보인다”라며, “PC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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