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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고성능 부품들로 구성된 커스텀 수랭 PC ‘MONOLITH(모노리스)’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AI 연산, 8K 영상 편집, 전문 3D 렌더링 등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전문 작업 환경은 물론, 최신 고사양 게이밍까지 고려해 설계된 고성능 시스템이다.
‘모노리스’는 AMD 라이젠 9 9950X 프로세서와 ASUS ROG CROSSHAIR X870E HERO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한다. 가장 큰 특징은 지포스 RTX 5090 32GB 그래픽카드 2개를 2-way로 구성한 점으로, 대규모 AI 모델 학습 및 고해상도 3D 렌더링 작업에 필요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산 능력을 제공함은 물론, 최신 AAA 고사양 게임을 최고 옵션으로 구동하기에 충분한 게이밍 퍼포먼스까지 갖췄다.
또한, DDR5-6000 CL30 96GB의 대용량 메모리와 Platinum P51 M.2 NVMe (2TB) SSD를 탑재해 복잡한 데이터 처리와 대용량 파일 로딩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이 모든 하드웨어를 구동하기 위해 SuperFlower 2000W LEADEX PLATINUM 파워 서플라이가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모노리스’는 익스트림 커스텀파츠 패키지라 불리는 커스텀 수랭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15개의 ARCTIC P12 Pro PST 팬과 함께 CPU와 듀얼 GPU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며, 이 모든 부품은 RAIJINTEK PAEAN ULTRA 오픈형 케이스에 빌드돼 고성능 시스템의 존재감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몬스타PC 관계자는 “‘모노리스’는 높은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 및 연구소는 물론, 타협 없는 게이밍 환경을 원하는 하이엔드 게이머에게도 적합한 모델”이라며, “까다로운 전문 작업 환경과 고사양 게이밍 모두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커스텀 수랭 PC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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