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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해 보면 대다수의 스피커가 대략 5~8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다. 잠깐 음악 감상을 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하루 종일 음악이 필요 공간에서는 다소 아쉽다.
그런데 ‘하루 종일’ 연속 재생이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면 어떨까? 몬스타기어 가츠 클래식 BT SOUND는 6000mAh 배터리와 5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50W의 정격 출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제원 제품 모델명: 가츠 클래식 BT SOUND 블루투스 버전: 5.0 유효 거리(블루투스): 10m 전원 출력: 50W 임피던스: 4 Ohm 음원 입력 방법: 블루투스, Aux, USB, TWS 지원 프로필: MP3, WMA, WAV, FLAC 충전 : 5V(1A~2A) 배터리: 7.4V 6000mAh(내장) 재생 시간: 50h(음량 50% 기준) 제품 크기: 260(W)×150(D)×160(H)mm 무게: 3kg 모던, 클래식한 디자인 몬스타기어 가츠 클래식 BT SOUND는 핑크 골드 색상의 그릴망과 인조 가죽의 조합으로 제법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버튼부와 볼륨 노브는 금색 메탈 소재를 적용했는데, 질감과 디자인이 클래식 음향기기를 떠올리게 했다.
블루투스 5.0. 안정적이고 쉬운 연결 제공 가츠 클래식 BT SOUND는 블루투스 5.0 버전이 적용되어 블루투스 4 대비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연결 방법은 간단하다. 제품 전원 스위치를 켠 뒤 컨트롤러의 SOURCE 버튼을 조작해 LED가 파란색으로 점멸하게끔 설정한다. 이 상태가 블루투스 페어링이 준비된 상태로, 연결할 스마트기기에서 GUTS CLASSIC을 찾아 연결하면 된다. 연결이 완료되면 스피커에서 Bluetooth Connected라는 음성으로 연결이 제대로 되었음을 안내해 준다.
50W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 가츠 클래식 BT SOUND는 강력한 출력의 우퍼와 트위터를 탑재해 50W 출력의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의 출력이 5W(2.5W+2.5W 구성) 정도임을 감안하면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소리가 묻힐 걱정이 전혀 없다. 풀레인지(1-Way)가 아닌 우퍼 유닛과 트위터 유닛의 2-Way 구성으로 낮은 음역대와 높은 음역대 두 가지 모두 소화해내며, 특히 저음 재생에 강점을 보여준다. 또 BASS(저음), TREBLE(고음) 노브를 통해 각각의 음역대를 컨트롤할 수 있다.
하루종일 사용해도 끄덕없는 배터리 배터리도 주목할 만하다. 7.4V 6,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했는데, 이는 와트로 환산하면 44.4Wh(와트시)에 달하는 용량으로, 게이밍 노트북에 탑재되는 대용량 배터리와도 비견될 만하다. 사용시간도 50% 음량 기준 50시간에 달해 말 그대로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마치며
몬스타기어 가츠 클래식 BT SOUND는 강력한 저음 출력과 긴 사용시간을 가진 블루투스 스피커다. 디자인이 제법 훌륭하기 때문에 실내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실내‧외에서 친구들과 함께 미니 파티를 즐기기에 특히 적합해 보인다. 가격은 100,000원이다.
출처 : 스마트PC사랑 뉴스 기사 https://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43 몬스타PC '가츠 클래식' 보러가기 몬스타기어 이벤트 인스타그램 보러가기! (매주 진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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