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수냉PC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는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AORUS)’ 부품만으로 제작한 커스텀 수냉PC ‘PRECIOUS’를 1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몬스타기어 PRECIOUS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는 물론 RAM, SSD, 파워서플라이, 케이스에 이르기까지 기가바이트 AORUS 제품만을 사용해 강렬한 어로스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상급 부품을 대거 사용했기에 성능도 뛰어나다.

몬스타기어 PRECIOUS에는 AMD 라이젠 9 5900X에 기가바이트 GEFORCE RTX 3080 GAMING OC D6X 10GB 워터블럭을 채택해 고사양 AAA 게임, 그래픽 디자인 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소음의 원인이 되는 팬 대신 워터블럭 내부의 냉각수가 순환하여 열을 식히는 수냉 그래픽카드를 사용해 장시간 게이밍이나 그래픽 작업 중에도 안정적인 그래픽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기가바이트 AORUS DDR4-3733 CL187 RGB 메모리 패키지 32G(8G x4)에 기가바이트 B550 AORUS MASTER, 기가바이트 AORUS Gen4 M.2 NVMe 1TB, 기가바이트 P1000GM 80PLUS GOLD 풀모듈러를 채택해 우수한 품질과 성능, 안정성을 자랑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기가바이트 AORUS C700 GLASS 케이스도 사용해 외부와 내부 모두 기가바이트 감성이 살아있다.

또한, 최적의 쿨링과 RGB 감성을 위해 커세어 LL120 RGB 쿨링팬을 사용하여 16개의 RGB LED로 환상적인 조명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름답고 균일한 곡선을 가진 스트랩 내부에 배치된 120개의 LED도 돋보인다. CPU 워터블럭에는 냉각수의 수온을 체크할 수 있는 온도계를 탑재했으며, 전면 I/O 포트에는 RGB LED 컨트롤 버튼, HDMI 단자, 타입C 단자를 배치해 확장성도 우수하다.